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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과 러시아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협력 ... 기회만큼 과제도 살펴야
NO. 작성일 2020-03-15 조회수 13
 
기술 응용 사업 협력 증가 추세
사기 등 위험 있어 기업정보 사전 파악 필요

러시아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중 R&D 및 기술개발에 강점을 가진다. 이에 한국 기업과 기술공동개발 및 상용화 협력을 고려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OTRA의 ‘러시아의 소부장 기업과 협력은 어떻게 해야 할까?’ 보고서는 러시아의 R&D 및 기술개발의 우수함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협력 관계 분야에 대해 검토했다.

2019년 러시아 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동안 기술개발로 활동한 연구기관은 3천950개로, 이중 1천574개가 연구소이고, 254개가 디자인설계 기관이며, 45개가 실험실, 917개가 산학연 기관, 419개가 기업 연구소로 확인됐다.

특히 러시아는 석유화학 분야에서 원자재가 풍부하게 공급 가능해 현지 생산공장 진출 또는 기업 M&A 추진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PE) 등은 한국산이 강하기 때문에 러시아와의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다.

또한 엔지니어링 설계, 부대 발전 설비 및 장비 공급, 폐기물 처리 시설 공급 등의 부품과 장비, 기술제휴 부분도 고려해 볼 만한 사항으로 꼽힌다.

방위산업, 항공우주, 정밀화학, 광학, 농업, 전력, 의료 및 바이오텍, IT 및 퀀텀 컴퓨터 등의 분야 또한 한국 기업과의 기술공동개발 및 상용화 협력을 고려할만한 분야다.

보고서는 또한 러시아 소부장 기업들과 합작투자 및 M&A 등의 사례와 해외진출 사례 등을 통해 러시아 진출 및 원자재와 제품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러시아 소프트웨어 협회의 협회장은 현재까지 러시아 소부장 산업의 외국기업과의 협력 등은 자원개발 및 석유화학제품 생산에 집중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부터 IT 기술 응용 사업 협력이 크게 증가 추세라며, 특히 한국과는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 AI, 블록체인, 가상현실 등을 협력 가능성이 높은 IT 기술 분야로 꼽았다.

KOTRA의 최진형 러시아 모스크바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소부장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수입대체산업 및 제조업 육성, 지방균형발전 등 경제정책을 숙지하고 현장 사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현지 제조업 투자, 기술협력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수없이 강구했으나, 유럽 기업 대비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어 최진형 무역관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한국 기업들이 원부자재 대체 공급시장을 러시아 등 제3국으로 점차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공급선 발굴 및 기업 신용도 파악, 안정적 물류망 확보, 사기 및 클레임 해결 등의 과제도 산적해있다. 계약 체결 전 모스크바 무역관에 VOC를 통해 기업정보를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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