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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하반기 영업익 전년대비 3배 전망
NO. 작성일 2020-08-18 조회수 1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수혜를 보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1위 NB라텍스 공급업체 지위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 실적 전망 분석 결과 금호석유화학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모두 3070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846억원에 비해 3.6배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3.51%에서 13.9%로 10.4%p 크게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843억원)이 전년(161억원)대비 19% 수준으로 쪼그라들면서 기저효과로 풀이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 상반기 영업이익(2532억원)이 3배가량 반등한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4분기 제품 수요 부진으로 수익성이 감소해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급감한 바 있다.

실제로 올 들어 1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 10.8%, 2분기 11.7%에 이어 3분기 14.8%, 4분기 13.0%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을 통해 다시 한 번 높아진 특수고무의 수익성을 증명했다. 위생용품 수요 강세가 유지되면서 NB라텍스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지난해 t당 1000달러를 상회하던 NB라텍스 가격이 하락세에 있다. 수요는 강세를 지속하고 이지만, 원재료인 부타디엔(BD)과 아크릴로니트릴(AN) 가격이 하향안정화 추세에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다만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올 상반기 NB라텍스 수익성은 지난해보다 10%p 이상 높은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방업체들의 증설 대응과 규모의 경제 강화를 위해 하반기 6만t 규모의 NB라텍스 증설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NB라텍스 생산능력은 64만t으로, 세계 1위 업체 지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NB라텍스 수요는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개발도상국들의 수요 증가 및 니트릴장갑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향후 2~3년 동안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합성수지 부문의 폴리스티렌(P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은 화학제품 중 증설 부담이 가장 적은 제품이다. ABS의 경우 가전용 수요 회복, PS는 식품용기·일회용품 수요 증가로 당분간 호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호석유화학 측도 "스타이렌모노머(SM)는 유도품의 수요 회복세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역내 가동 감축으로 강보합세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가전시장의 수요 상승으로 제품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에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이익 규모는 감소했지만, PS·ABS의 주력 시장 회복 및 AN·BD·SM 등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마진율은 호조세를 보였다.

기타 부문의 페놀유도체는 아세톤 가격 강세를 기반으로 공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아세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많아진 손 소독제의 원료인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의 기초원료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페놀 40만t 증설이 지연됐으며 가전기기용 플라스틱 수요 증가로 BPA(비스페놀A)/페놀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페놀과 아세톤의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BPA는 투명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PC)의 주원료다.

2분기에는 역내 BPA 메이커들의 정기보수와 중국 내 PC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만 4분기부터는 중국 신규 공급이 증가하면서 소폭 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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