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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업계, 3분기 주요 제품 수요 회복... 4분기도 실적 기대
NO. 작성일 2020-11-18 조회수 4
 
화학업계가 3분기에 높은 실적을 보였다. 유가 하락으로 원료가가 약세를 보였고 일회용품 소재 등 주요 제품의 수요가 회복된 덕분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등 화학 업체들이 3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LG화학은 3분기에 기록을 썼다. LG화학은 3분기에 매출 7조5천73억원 영업이익 9천21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5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약 10년(38분기)만에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대 영업이익은 2011년 1분기 8천313억원,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 7조4천510억원이었다.

특히 석유화학부문은 3분기에 매출 3조5천836억원, 영업이익 7천21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20.1%)로 고부가합성수지(ABS),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의 수요 호조 및 원료가 약세 지속에 따른 스프레드(마진 폭) 확대로 매출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같은기간 한화솔루션은 매출 2조4천284억원 영업이익 2천3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7% 급증했다.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천900억원대)도 뛰어넘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8천831억원, 영업이익이 66.8% 증가한 1천588억원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저가 원료 투입 효과가 지속된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품 수요가 늘면서 PVC, 폴리올레핀(PO) 제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도 3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선방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매출 3조455억원 영업이익 1천9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천200억원대)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39.3% 감소했다. 그러나 전분기와 비교해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 489% 늘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정상화 되고 있다"며 "원료가 약세 지속 및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전분기 대비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화학업계는 4분기가 비수기이긴하지만 주요 제품의 선전을 기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언택트 추세에 따라 가전 및 생활용품 수요가 확대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현재 대산공장의 연내 재가동을 계획 중이며, 신규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스페셜티 소재를 확대하고 플라스틱 선순환체계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화학 관계자도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예상되나 주요 제품 중심의 수요 호조 지속으로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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